요즘 외식물가도 너무 올라 솔직히 밖에서 밥 먹기도 부담될 때가 많습니다.
화순옛날두부는 100% 국산콩으로 두부를 만들지만, 가격은 최대한 저렴하게 해서 음식을 팔고 있는 착한식당입니다. 요즘 두붓집 순두부찌개, 콩국수도 9천원씩 하는 곳도 많지요? 심지어 재료 쪼끔 추가해서 만원도 받구요. 화순옛날두부는 두부요리는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음식이어야 한다는 신조로 최대한 저렴하게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메인메뉴인 순두부찌개, 청국장, 콩국수 보통/곱빼기 모두 7천원입니다. 초당순두부는 식사가격이 6천원이고, 식당에 오셔서 모두부만 드신다면 5천원으로도 식사가 가능하십니다.
앞으로도 손님들께서 부담없이 드실 수 있도록 최대한 가격인상을 자제하고 낮은 가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화순의 대표적인 가성비식당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박하지만 건강하고 실속있는 한 끼 식사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화순옛날두부는 1987년 개업 이래 오직 두부외길만을 걸어온 수제두부요리전문점입니다. 100% 국산콩만 사용하며, 매일 직접 두유, 콩물, 순두부, 두부를 직접 만들고, 이렇게 직접 만든 재료로 순두부찌개, 청국장, 두부조림, 두부전골, 콩물국수 등의 요리를 합니다. 2022년 11월 KBS 6시내고향에 <35년 전통의 순두부찌개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습니다.
화순옛날두부는 전남 화순군 화순읍 시내, 화순오일장이 열리는 화순고인돌전통시장과 화순농협하나로마트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화순군청에서 2분, 화순고려병원, 화순성심병원에서 3분, 화순전대병원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화순옛날두부는 연중무휴로 1년 365일 매일 영업합니다. 공휴일에도 영업하는 화순식당을 찾으신다면 화순옛날두부로 오세요. 영업시간은 매일 아침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중간에 브레이크타임이 없습니다. 화순읍 시내에서 아침식사 혹은 늦은 점심식사를 하시기에 좋습니다.
혼자 오시는 손님들도 언제나 따뜻하게 환영합니다. 부담없이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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