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화순읍 시내 중심가, 화순오일장이 열리는 화순고인돌전통시장과 화순읍 로컬푸드가 있는 화순농협하나로마트 사이에 화순손두부맛집 옛날두부가 있습니다. 화순옛날두부는 1987년 개업한 노포로, 개업 이래 오직 두부외길만을 걸어온 수제두부요리전문점입니다. 2022년 11월 15일 KBS 6시내고향에 <35년 전통의 순두부찌개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습니다.
화순옛날두부는 화순군청에서 2분, 화순고려병원, 화순성심병원에서 3분, 화순전대병원에서 5분,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6분 거리에 있으며, 식당 바로 옆에 화순터미널, 화순읍사무소, 화순전통시장, 화순하나로마트, 화순힐스테이트, 화순남산공원, 화순중앙병원, 화순베스트요양병원 등이 있어 접근성이 아주 좋습니다.
화순옛날두부는 연중무휴로 매일 문을 엽니다. 매일 아침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후 브레이크타임 없이 운영합니다.
화순옛날두부는 100% 국산콩과 천연간수로 순두부, 두부를 만들어, 순두부찌개, 청국장, 두부조림, 두부전골 등의 요리를 합니다. 몸에 좋은 수제건강두유, 맷돌콩물도 만듭니다. 특히 콩물의 경우 국산콩을 맷돌에 갈아 아주 아주 찐하게 만듭니다. 콩물이 너무 찐해서 페트병에 담기지 않아 죽용기에 담아드립니다. 이렇게 찐한 콩물을 1리터에 6천5백원에 드립니다. 시중에서 국산콩 수제콩물 1리터 포장 테이크아웃 가격이 만원이 훌쩍 넘어가는데, 화순옛날두부는 훨씬 더 찐하게 콩물을 만들고도 훨씬 더 저렴하게 드립니다. 식당에서 콩물국수를 드시면 보통, 곱빼기 모두 7천원만 받습니다. 화순옛날두부에 오시면 가장 좋은 콩물을 가장 저렴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